국립한국문학관은 누적된 한국문학의 기록을 목격하고, 현재와 앞으로 쓰여질 문학의 내일을 준비하며, 성숙한 문화시민으로서 성장하는 바탕이 되어, 예술인 마을, 자연과 호흡하며 일상에 녹아 있는 문학행위를 위한 복합문학공간으로 한국문학의 중심 시민공간을 형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문학의 과거와 현재를 조우하는 site platform, 전시와 열람, 공원을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ground platform, 체험을 통해 문학을 창작하는 layer platform과 문학행위를 투영하는 블랙박스로 복합문화공간, 컨버젼스 플랫폼을 형성하여 한국문학의 텍스트의 한계를 넘어 다체험 문학공간으로서의 가치확장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