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계획대지는 30M 서빙고로(남서측)와 20M 도시계획도로(북서측)를 접하고 경부고속전철 중앙역사와 국립중앙 박물관이 인접 해 있는 대지로서, 저층 포디움에는 판매,운동시설과 오피스텔이 계획되었고 총 5개 동의 주거시설로 계획 된 주거복합 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남측으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동측으로는 용산 가족공원과 향후 계획 될 용산 민족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단지 내부에는 최대한의 오픈스페이스(공개공지,쌈지공원등)를 계획하 여 거주자와 공공에게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로의 차량 진출입구를 분리 설치하여 차량동선의 원활한 흐름을 유도하고 주거시설과 비주거시설과의 동선을 명확하게 분리하여 거주성을 높임과 동시에 기능적인 동선흐름이 되 도록 계획하였다.